미녀와 야수-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녀와 야수입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소설 원작 미녀와 야수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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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아버지를 찾아다니던 딸 벨이 아버지를 찾아 폐허의 성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그 성으로 들어가게된 벨은 아버지를 내보내고 자신이 대신하여 그 성에 갇히게된다.
그 성에는 아버지를 가둬놨던 야수가 존재하며 모든 사물들이 말을하고 움직이는 신비한 성이었다.

벨은 야수에게 마음을 열지않고 방에서 나오지 않았으나 그곳에서 말을하는 야수에 하인들(사물)들과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중에
비밀스러운 방으로 들어가게되고 그 방에는 장미꽃 한송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장미꽃은 야수로 변해버린 왕자가 장미꽃에 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진정한 사랑을 하면 인간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하여 노파에게 받은 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야수는 잎이 떨어지게 될까 걱정이되서 벨에게 화를 내고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벨은 성에서 뛰쳐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성 밖에는 늑대들이 먹이를 찾으면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었죠
야수는 이 상황을 보고 벨을 구하게되고 벨은 야수를 두고 도망갈까 고민도 했지만 자신을 구해준 야수를 챙기고 다시 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상황을 계기로 둘은 차차 친해지고 가까워지며 벨은 하인들에게 야수에 대한 가족사와 왜 야수로 변했는지에 대해서 듣게됩니다.

 

그렇게 점점 서로가 가까워지는 도중에 벨과 야수는 성에서 둘만의 무도회를 열게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야수에게 시간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장미꽃이 하나씩 떨어지고 하인들도 이제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게아닌 진짜 사물로 변해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고
이에대해서 야수는 하인들에게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게되고 결국 하인들은 진짜 사물로 변하게 되고 말죠
야수는 개스톤기사와 싸움을 통해 큰 부상을 당하게 되지만 죽지말라는 벨에 목소리 벨은 야수가 숨을 거두기전에 야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껴안게되고 이를 보고있던 요정이 야수에 저주를 풀어주게 됩니다.
둘은 깨어난 후에도 사랑을 계속 이어나가며 사물로 변했던 하인들도 본래 모습을 되찾으며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정말 사랑의 힘이란 대단한 것 같네요 어렷을때 동화책 또는 애니매이션 영화로 <미녀와 야수>를 접하게 됬는데
이렇게 영화로 재개봉을 하고 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뮤지컬을 보는듯한 영화였습니다.
아직 <미녀와 야수>를 보지 못한분들은 꼭 한번씩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 담는대에는 너무나도 큰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열번째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간을 영원으로 바꿀수는 없을까"

 

"누군가를 사랑하고자 한다면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해"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미녀와,야수2017.03.16><감독:빌 콘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