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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기억의 밤-진실을 밝혀내라

by 영화공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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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기억의 밤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진실은 아니지 때론 거짓이 진실이 될 수도 있어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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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영화의 시작은 차에서 눈을 뜬 진석의 기억부터 시작된다.
새 집으로 이사온 가족들 진석은 어릴때부터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 형을 항상 존경해왔다.
진석의 형 유석은 사고로인해 다리를 다쳐서 한쪽 다리가 많이 불편한 상황
그리고 그날 밤 유석은 납치를 당하게되고 진석은 아무것도 못하고 형이 납치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형을 납치한 차를 쫒아가는 진석(강하늘)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 하고
형이 납치된지 19일째 형이 돌아오지만 형은 지난날에 19일을 아무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형은 돌아온 뒤로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진석은 형이 나가는 밤에 몰래 미행을 하게된다.
형은 왼쪽 다리를 다쳤지만 미행을 하다보니 형이 오른쪽 다리를 절다가 똑바로 걷는 모습을 보게되는 진석
유석을 미행하던중 진서은 납치를 당하게되고 눈을 떠보니 자신의 집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진석은 책상에서 자는 척을 하고있던 것이었고 형이 자신의 눈에 볼펜을 가져다대는 것을 보게된다.

진석은 형에게 당신 누구냐고 우리 형 아니라고 얘기를 하지만 진석은 정신병 약을 먹고 있는 상태였다.
유석은 진석에게 약을 먹었냐고 물어보며 약을 안 먹어서 그런것이라고 하지만 진석은 바닥에 떨어진 샤프심을 봤다.
이후 어머니에게 형이 달라진 것 같다고 얘기를 하고 어머니는 아빠가 오면 얘기를 하자고 한 후에 전화를 하는데
그 전화내용을 몰래 들어버린 진석은 이런 얘기를 듣게된다.

"이새끼가 우리에 대해 눈치챈 것 같아 아 어제 너에게 있었던 일들을 모두 말하더라니까"
진석은 창문을 타고 방으로 들어가 자는척을 하지만 나간줄 알았던 엄마가 자신을 보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일어났니? 땀을 많이 흘리네"
밖에는 지금 비가 오고있고 진석은 창문을 통해서 방으로 들어온 것을 들키게 되죠


진석은 집을 탈출해 경찰서로 뛰어가던중에 누군가에게 쫒기게되고 경찰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합니다.
경찰서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을 모두 말하지만 믿을리가 없는 경찰들
"그러니까 당신이 한 집에 가족들과 갇혀있었고 그 사람들이 가족이 아니라는 말이죠?"
당연히 믿을리 없는 경찰들 경찰들은 신원조사를 하기위해 나이를 물어보고 진석은 21살이라고 말을 하지만
경찰들의 얘기를 듣고 달력을 보니
날짜는 2017년을 가르치고 있고 거울을 보니 21살의 모습에서 41살의 모습으로 변하게됩니다.
진석은 혼자서 1997년이라는 시간속에 갇혀있던 것이었죠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뭐고 어떻게 해서 진석이 과거의 갇혀있었는지 모든 사건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미스터리한 내용의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입니다.
너무나도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결말이 궁금하신분은 영화 기억의 밤을 시청해주세요 ㅎㅎ
그럼 이상으로 열두번째 리뷰 <기억의 밤>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감독:장한준><기억의 밤,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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