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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너는 달밤에 빛나고-누구보다 빛나는 너에게 스포주의!

by 영화공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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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너는 달밤에 빛나고 입니다. 여태까지 봐왔던 빛중에 너는 그 누구보다 달보다도 빛나는구나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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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달밤에 빛나고>
스포주의!!


영화의 시작은 반 친구들이 얼굴도 모르는 같은 반 친구 마미즈에게 롤링페이퍼를 제일 마지막에 쓴 타쿠야가 마미즈에게 전해주면서
시작된다.
타쿠야는 마미즈에게 반 친구들이 쓴 롤링페이퍼를 들고 마미즈를 찾아가고 타쿠야가 돌아가기전에 마미즈가 타쿠야에게 또 찾아와 줄 수 있냐고 물어보게 된다.
타쿠야는 시간이 지나고 마미즈를 찾아 병원에 가지만 마미즈는 보이지않고 책상에 있는 오르골을 보다가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마미즈에 목소리에 놀라 그만 오르골을 떨어뜨리고 오르골이 깨지게되고 그 오르골은 마미즈가 아버지에게 받은 소중한 선물이었다.
타쿠야가 어떻게든 보답하겠다는 말에 마미즈는 이렇게 말을 한다 내가 이루고싶은 것들을 내가 이루지 못하니 대신 해달라고

타쿠야는 그 부탁을 들어주게 되고 첫번째 부탁으로 타쿠야는 놀이공원을 가게된다.



타쿠야는 그렇게 마미즈에 부탁을 하나씩 들어주게 되고 타쿠야와 마미즈 서로가 좋아하는 감정을 싹트게된다. 하지만 마미즈가 앓고 있는 병은 발광병이라는 병으로 아직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이었다.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병이지만 영화에서 발광병은 세포가 빛을내고 야외활동을 하게되면 결국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병을 앓고있는 것이었다.


타쿠야는 밤에 병원을 찾아가 간호사에게 이렇게 갇혀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은 오래 살아도 행복하지가 않다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간호사는 면회사긴이 지났지만 타쿠야를 마미즈와 만나게해주고 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프로포즈 놀이를 하면서 5분간 로맨틱한 말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마미즈 타쿠야는 5분이 지났지만 마미즈에게 좋아한다고 얘기를 하고 마미즈는 5분이 지났다고 얘기를 한다.

마미즈도 타쿠야를 좋아하지만 자신과 엮이게 되면 주변사람들 모두가 불행해진다고 항상 타쿠야와 어느정도 선을 그으면서 지내고있었다.

그러다가 밖에 너무 오래있었던 마미즈에 몸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고 마미즈는 그대로 쓰러져 응급실로 들어가게된다.
타쿠야는 병원에서 마미즈의 어머니와 마주치게되고 타쿠야에게 만나지 말아달라고 처음부터 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얘기를 하지만
마미즈는 어머니에게 자신이 부탁해서 타쿠야가 찾아왔다고 얘기를 한다.

그리고 그만 만나자고 얘기를하는 마미즈 과연 타쿠야는 어떤 선택을하게될까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행복을 위해서 헤어지자고 하는
여주 마미즈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

"병원 밖으로 나가지 않을게요 죽을 날만 기다리며 병실에만 있게할 수 없어요 그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영화도 있지만 소설 원작 영화 너는 달밤에 빛나고 책으로도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 츠키카와 쇼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너의 췌장을 먹고싶어>영화로도 유명한 감독입니다.
이상으로 열세번째 리뷰 <너는 달밤에 빛나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감독:츠키카와 쇼><개봉: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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