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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멈출 수 없는 두 남자

by 영화공장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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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황정민 이정재 주연작 악vs악이라는 소재를 갖고잇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입니다.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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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인남(황정민)이 청부업자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 살인 고레다(토요하라 코스케)를 죽이면서 시작된다. 인남은 고레다를 죽이고 한 술집에서 포스터를 보게 되는데 그 포스터는 파나마로 떠나서 남은 여생을 살기위해서 다짐하게 된다. 하지만 인남이 죽인 고레다는 레이(이정재)의 친형 이었습니다. 레이는 이쪽 바닥에서도 잔인하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이에 분노한 레이는 자신의 친형을 죽인 사람을 찾아서 꼭 자신이 죽이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그러다가 전화 한통을 받게되는 인남 인남은 수화기를 너머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됩니다. 자신이 일 때문에 7년전 한국을 떠나고 난 후 인남의 여자친구는 태국으로 넘어갔지만 인남의 여자친구 영주(최희서)가 죽게된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딸 유민(박소이)가 납치됬다는 사실을 듣고 딸을 찾기위해 태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브로커 유이(박정민)을 만나게되고 인남은 유이를 통해서 유민의 행방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죽게만들고 유민을 장기밀매업자에게 넘긴것이 한종수(오대한)이라는 것을 알게된 인남은 한종수를 찾아가 협박을 하고 들을 수 있는것을 모두 듣고는 그 자리에서 종수를 바로 죽이게됩니다. 인남은 한종수에게 들은 얘기들로 아이들이 갇혀있는 장기밀매 아지트를 찾게되고 그 곳에서 유민의 행방을 알고있는 한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아이를 데리고 탈출을 하려던 찰나에 레이가 나타나서 인남을 방해하게 되고 인남은 유이에게 그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고 레이와 싸움을 벌이게 되죠

너무 크게 싸움이 나버린지라 이미 밖에는 경찰들이 도착한 상황 유이의 행방을 알고있는 아이를 데리고 탈출을 시도하던 유이는 경찰들에게 잡혀버리고 일이 너무 커졌다고 생각됬는지 인남에게 자신이 더 이상은 해줄 수 있는게 없을 것 같다며 이번 일에서 빠지게됩니다.그렇게 레이와 싸움중에 빠져나온 인남은 가까스로 유민이가 잡혀간 장소를 알게되고 유이가 수술을 받기직전에 가까스로 유민를 데리고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 시각 레이는 자신이 인남을 죽이겠다며 태국의 조직보스를 찾아가 조직원 몇명만 빌려달라고 얘기를하고 호텔에서 인남이 오기까지만을 기다리다가 결국 인남을 덮치고 자신이 죽이겠다며 인남을 끌고가게되고 유민을 가방에 실어서 이동하는 레이

하지만 주차장에서 이를 지켜보며 고민을 하던 유이는 인남이 납치되있는 차에 고의로 사고를 내서 인남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딸을 데려간 레이를 다시 추격하기 시작하는 인남 서로가 쫒고 쫒기는 상황이 반복되는 레이와 인남 인남은 레이와 몸싸움을 벌이던중에 유이에게 유민을 잘 부탁한다며 부탁을 하게되고 유민과 유이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한 인남은 수류탄을 터트려서 결국 차 안에서 레이와 동반자살을 하게된다,

영화의 마지막은 유민과 유이가 영화초반 인남은 가려고했던 파나마에 도착을하며 영화는 끝이나게된다.

지루하지 않고 액션영화를 즐겨본다면 꼭 추천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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