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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살아있다-나는 반드시 살아간다.

by 영화공장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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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살아있다 입니다. 자신만 생존해있다는 좀비세상에서 살아가는 준우 그는 어떻게 될까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가족들이 모두 집을 떠나고 집에서 bj를 하며 게임을 하고있는 준우(유아인)는 게임을 하던중에 자신의 방송을 하던중에 시청자들이 밖을 보고 뉴수를 보라는 시청자들의 글을 보게되고 이상함을 느낀 준우는 급하게 창문을 열어 밖을 보는데 밖은 이미 혼비백산인 상황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고있고 마치 영화속에서나 보는 장면이 준우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준우는 부모님에게 절대 집에서 나오지 말라는 문자 한통과함께 부모님과의 연락도 끊기게 되고 혼자 집에서 생활을 하고있는 준우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며칠이 지나자 물도 끊기고 전기도 끊기며 식량도 바닥이 들어나고 있는 상황 그러던 중에 준우는 집에 아버지가 아끼던 술을 마시며 취해서 골프채를 들고 나가서 좀비들을 후드려패지만 몰려드는 좀비를 피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온 준우는 가족들이 죽었다는 상실감과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반대편 아파트에 있는 유빈(박신혜)가 시그널을 보내오고 준우는 자신말고 다른 생존자가 있다는 희망에 자살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는 소통을 하던중에 준우는 집을 나와서 옆집을 들어가서 식량과 무전기등을 챙기고 드론을 이용해서 유빈에게 물품을 건내줍니다 그리고 서로는 밧줄을 연결해서 서로 먹을것을 나눠갖기도 했죠 비가오면 비를 받아 생수로 사용하는 둘 그러던중에 유빈은 8층이 좀비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준우와 연락하여 8층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층에서 만나 좀비들을 따돌리며 8층으로 도착한 준우와 유빈은 8층에서 한 아저씨를 만나게됩니다. 그 아저씨는 유빈과 준우에게 먹을것과 식량을 주며 원래 자신이 살던집이라고 얘기하지만 유빈에 눈에 들어오는 가족사진에는 그 아저씨 가족이 아닌것을 눈치채지만 눈치채고 난 뒤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물에 수면제를 타서 유빈과 준우를 잠들게하고 빈 방에는 좀비로 변한 아저씨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사람들을 납치해서 아내에게 먹이로 줄 생가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유빈이 잠에서 깨어서 아저씨와 몸다툼을 하고있던 와중에 준우가 깨어나게 되고 결국 아저씨는 자신의 아내에게 물려 유빈과 준우는 할 수 없이 아저씨와 아내를 총살을 하게되고 그 총성을 들은 좀비들이 모두 8층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좀비들을 피해 옥상까지 올라가지만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는 상황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며 준우는 우리 아직 여기있다며 의미 없이 소리치고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리는 상황이지만 그때

군용헬기가 나타나서 달려오는 좀비들을 모두 총살하며 준우와 유빈은 헬기를 타고 탈출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영화가 다른 좀비영화 처럼 흥미진진하며 진진한면은 없지만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유아인과 박신혜의 웃긴 장면들과    준우가 유빈을 발견하기전 희망을 잃고 답답함과 두려움을 느껴 자살을 하는 모습을 본 유빈이 구해주는 장면에서는 유빈이 준우에게 바보라고 하지만 사실 유빈도 자살시도를 했던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둘이 만나 어떻게든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 살아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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