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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0.0 MHz-귀신을 부르는 주파수

by 영화공장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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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0.0mhz입니다.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가 실제로 존재하는 걸까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영화의 시작은 소희(정은지)가 일하는 카페로 찾아오던 상엽(이성열)은 소희를 따라서 대학교 동아리중에 0.0mhz라는 초자연 미스터리 현상을 조사하는 동아리의 같이 가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가 그닥 많지 않았던 동아리에는              한석(신주환),태수(정원창),윤정(최윤영) 3명뿐인 동아리에 소희와 상엽이 들어가 5명뿐이없는 작은 동아리였습니다.

그렇게 한석,태수,윤정은 소희와 상엽이 동아리에 들어오자마자 흉가를 체험하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흉가에 들어가던중 음식을 사기위해 한 슈퍼로 들어가는데 그 슈퍼에 있는 아저씨는 마을의 손님이 왔다며 좋아하지만 소희일행들이 그 흉가를 간다는 걸 듣고는 버럭 화를 내게됩니다.그렇게 차를타고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소희눈에는 피를 흘리며 슈퍼아저씨 옆으로 가는 여학생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장면에서 이미 소희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지게 되고 소희 집안은 대대로 무당을 이어가는 집안이었습니다. 일행들이 가는 폐가는 큰 사고가 있던 흉가에다가 무당도 그곳에서 사망을 하게 되버린 안 좋은 흉가입니다.그렇게 다같이 흉가를 둘러보던중에 소희는 이상한 기분이 맴도는곳으로 발걸음을 향하게됩니다.

그곳에서 소희와 같이다니는 소희에게는 수호신 같은 존재인 할머니(남정희)가 나타납니다. 그렇게 점점 몸상태가 좋지않은 소희는 쉬고있는데 다른 동아리원들은 강령술을 시도하자고 합니다. 강령술 대상은 윤정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강령술이 제대로 되자 않자 윤정이 장난을치지만 두번째는 뭔가 소희도 이상한 기분을 느꼈는지 몸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소희의 몸상태를 보고 상엽이 같이 있어줬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나타나서 소희의 입을 막으며 귀신이 나타났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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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장비에 주파수가 0.0mhz로 맞혀지고 그 순간 윤정은 무언가에 이끌린듯 부엌으로 가서는 살려달라는 소리만 치고 다른 동아리원들은 차를 타고 빠르게 탈출하게 됩니다.하지만 탈출을 하던중에 강령술을 할 때 쓰였던 인형을 그대로 두고온것을 기억한 태수가 현석한테 인형을 태우고 오라고 하게됩니다. 그렇게 다시 흉가로 들어간 현석은 인형을 태우지않고 다시 차로 돌아오게 되는대요 윤정은 곧바로 병원으로 향하게 되고 일상생활이 가능할 줄 알았지만 윤정은 한번씩 귀신에게 빙의되서 너무 괴로워하는 상황 그걸 보고는 소희가 해결방안이 있다며 다른 동아리원들을 데리고 다시 그 흉가로 향하게됩니다. 흉가로 도착해서 소희를 지켜주는 할머니와 같이 퇴마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퇴마식이 순조럽게 진행되는듯 했지만 절대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는 소희의 말을 듣고 밖에서 기다리던 상엽은 귀신에게 홀려 과거에 죽은 자신의 형의 목소리가 들려 방으로 들어가 소희를 공격하며 퇴마식이 멈추게 됩니다.       그 틈을 타서 귀신은 윤정에 몸에서 빠져나와 상엽을 아궁이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귀신 인형을 꼭 태워야한다는 소희의 말을 기억하고 있는 상엽은 아궁이로 끌려가는 와중에도 인형을 챙겨 인형의 불을 붙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일행들은 무사히 빠져나와 일상생활을 하던중에 상엽과 소희는 한 카페에 들어가게 됩니다. 상엽은 잠시 아는     아는 형과 통화를 하고 온다고하고 상엽에 소설이 궁금했던 소희는 상엽에 노트북에서 한 동영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동영상을 재생해보는데 그 동영상에는 상엽이 아궁이로 끌려갈때 상엽이 인형을 태우지않고 귀신에게 씌여서 아무렇지 않게 빠져나오는 영상이었습니다. 그 순간 소희의 이름을 부르면서 소희의 어깨의 손을 올리는 상엽 그렇게 영화는 끝이납니다.

저는 웹툰으로 먼저 0.0mhz를 보고 영화를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같이 영화가 원작웹튼을 많이 따라오지 못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웹툰에서 재밌게 봤던 장면에서는 영화상에서는 편집이 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웹툰을 보고 너무 기대를 하고 영화를 봐서 그런거지 영화도 너무 무섭도 정말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항상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것처럼 말이죠 ㅎㅎ 그럼 이번 영화 0.0mhz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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