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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부산행-끝까지 살아남아라

by 영화공장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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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부산행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지구를 덮친다면?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영화의 시작은 석우(공유)가 자신의 아내에게 딸 수안(김수안)을 데려다주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면서 시작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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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화장실에서는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여자가 있고 다리에는 무언가에 물린 것 같은 상처가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너무 나오지를 않자 다른 승객이 신고를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온 직원이 이 여자에게 붙잡혀 물리게됩니다. 이 바이러스는 좀비 바이러스로 물리거나 손톱으로 긁히게되면 기절해있다가 짧은 시간내에 다시 좀비로 변해서 일어나는 끔찍한 바이러스 입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버린 기차 그때 석우는 자신의 딸 수안이 화장실을 간것을 알게되고 다른 칸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보며 상황파악을 하기 시작하고 바로 딸 수안을 데리러 갑니다. 그리고 그 화장실 앞에서 상화(마동석) 성경(정유미)를 만나게되고 석우는 급히 딸을 데리고 다른칸으로 대피하기 시작합니다. 상화와 성경은 뒤늦게 따라가지만 뒤에서는 좀비가 많이 따라오고 있는 상황 석우가 문을 닫기직전에 상화와 성경이 가까스로 들어오게 되고 석우에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상화는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좀비들은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신문지로 창문과 문을 가려 좀비들에 공격을 피하게 됩니다. 또 다른 칸에서는 고교 야구부가 타고있었는데 그곳에서 영국(최우식)을 만나게되고 석우 상화 영국은 좀비가 어두울때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진희(안소희)를 구해  사람들이 있는 15호칸으로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차에 불을끄고 핸드폰 알람을 맞춰 좀비들을 한곳으로 유인한 뒤에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죠

그렇게 진희를 구한 일행은 15호 칸으로 이동하지만 용석(김의성)이 저 사람들도 감염 됬을지 모른다며 자신들과 다른 다음칸으로 보내고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15호칸에는 할머니 한분이 타고있었는데 옆칸에서 자신과 친한 누님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좀비가 된 모습을 보고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갈 자신이 없다며 문을 열어 15호칸에 있던 사람들 일부가 좀비로 변하게 되버립니다. 또한 영국은 진희를 구하기 위해서 진희에게 가지만 이미 좀비한테 물린 상황 진희는 영국에게 빨리 도망치라 하지만 영국은 진희를 껴안아주고 진희는 그 순간 좀비로 변해서 영국도 좀비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석우 일행이 있던 칸도 좀비가 들이닥치면서 문이 깨지기 직전 까지 가지만 상화(마동석)이 자신이 막을테니 자신의 아내 성경(정유미)를 잘 부탁한다며 좀비로 변하면서 까지 문 앞에서 좀비를 막아 나머지 일행이 자연스레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나머지 일행은 빠져나가던 중에 출발 준비를 하는 기차를 보게되고 그 기차를 타게되는 일행들 하지만 그 기차에는 용석이 이미 좀비화가 진행중이던 상태고 그런 용석을 막기위해서 석우가 용석을 떨어뜨리지만 석우도 이미 용석에게 물려서 좀비화가 진행되고 있고 수안이의 어릴적 모습이 머릿속을 지나가며 석우는 눈물을 흘리며 혼자 기차에서 떨어져 죽게됩니다. 그렇게 성경과 수안이 둘만 남은상황 한 터널 반대편에는 군인들이 경계를 하고 성경과 수안이 걸어오는 모습을 보며 좀비로 착각하지만 수안이는 아빠에게 불러주고싶었던 노래 "알라하오에"를 부르게 되고 이  노래는  터널을 통해서 울리게 되고 군인들이 성경과 수안을 구출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1000만 관객이 넘으며 정말 흥행한 영화 부산행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다음 리뷰는 부산행 4년후 영화 반도 리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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