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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300-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by 영화공장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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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300입니다. 수적으로 열세하지만 우리는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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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480년 크세르크세스가 이끄는 나라 페르시아의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하게 되고 페르시아 군은 스파르타로 향하게 됩니다. 스파르타의 전통에 따르면 태어났을때부터 아기가 왜소하거나 장애가 있으면 절벽 밑으로 버리는 전통과 7살이 되던 해에는 어머니 곁을떠나서 군사교육을 받고 성인이 되면 한겨울 창 하나를 가지고 숲으로 들어가 생존교육을 마친후에야 진정한 군인이 되는 스파르타의 전통이 있었습니다. 

크세르크세스 왕은 스파르타의 사신을 보내서 항복을 권하지만 스파르타는 굴복하지 않고 이것이 스파르타의 대답이라며 사신들을 모조리 절벽 밑으로 떨어뜨려서 죽이게 됩니다.이에 분노한 크세르크세스 왕은 스파르타와 전쟁을 선포하게 됩니다. 레오니다스 왕은 전쟁을 해도 되는지 예언가들을 찾아가지만 절대로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레오디나스 왕은 싸우러 가는것이 아닌 행군을 하러간다며 최정예 군인 300명만 차출하여 깊은 골짜기 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레오니다스 왕은 좁은 골짜기로 이동하여 100만대군이 몰려와도 한번에 많이 들어올 수 없는 골짜기의 지형을 잘 활용하는 것이죠 이에 레오니다스 왕과 병사들은 벽을 쌓기위해 작업을 하던 중에 땅이 울리는 지진같은 현상을 겪게되지만 이는 지진이 아닌 페르시아의 100만대군이 행군을 해서 땅이 요동치는 것이었습니다. 

첫 전투에서 손쉽게 승리를 거둔 스파르타는 이 기세를 몰아서 병사들의 사기를 돋구고 페르시아 병사들의 시체로 거대한 벽을 만들게됩니다. 두번째 전투에서는 페르시아 군에 임모탈이라는 특수용병들이 투입되지만 벽 뒤에 숨어있던 스파르타 군들은 벽을 반대편으로 밀어서 임모탈들을 무력화 시키고 크세르크세스 왕이 레오니다스 왕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검은 하늘이 너희를 덮칠것이다."

그리고 전투에서 검은 하늘이 스파르타 군을 덮치게 됩니다. 페르시아 군의 병력이 워낙 많다보니 다같이 화살을 한번쏘면 화살이 하늘을 덮어서 검은 하늘이 되는 것이지만 스파르타 군은 즉시 방어 태세를 갖추며 방패속에서 서로 진짜 검은하늘이 덮친다며 서로 웃고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습니다.

스파르타는 예로부터 전사의 명예를 중요시하는 나라였고 개인한명한명이 너무나도 강한 나라였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남자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것 같습니다. 영화 300은 현실의 역사가 왜곡 됬다며 비판을 많이 받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영화 300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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