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우주속에 나 혼자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패신저스입니다. 우주선에 갇히게 된(?) 주인공 그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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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후의 개적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안에는 5285명이 타고있는데 주인공 짐 프레스턴은 기계의 오류로 혼자 90년이나 혼자 깨어나게 된다.

짐은 혼자서 다시 동면에 들어가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지만 기계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결국 자신혼자서 우주선안에서 생활을 하게됩니다. 짐의 유일한 말동무는 바에 있는 안드로이드 로봇 아서

그는 자신과 같이있는 사람들의 정보와 사진을 보다가 오로라 제인 이라는 여자를 보게됩니다. 짐은 혼자 있는

삶이 너무 괴로워서 그녀를 깨우고 싶은 욕망이 생겨버립니다. 그렇게 짐은 오로라를 깨울지 말지 고민하지만 오로라를 깨우게 되면 오로라도 프레스턴과 같이 인생을 망치게 되버리는 꼴이 됩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짐은 결국 오로라를 깨우게 되고 오로라도 처음에는 매우 당황하며 다시 동면에 어떻게든 들어갈라고 하지만 짐이 오로라를진정시켜주고 둘은 그렇게 친해지며 연인으로 까지 발전하게 된다.

오로라 제인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오로라는 바텐더 아서와 얘기하던 중에 자신을 깨운것이 프레스턴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짐과 오로라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오로라는 짐을 경멸하게 됩니다. 오로라에게 많이 미안함 마음이 있는지 계속해서 사과를 하지만 오로라는 절대 받아주지 않게됩니다.

둘을 그렇게 지내던중에 우주선에 큰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 둘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던 중에 우주선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정확히 알게되고 짐은 목숨을 걸고 우주선의 결함을 고치게됩니다. 그리고 그 우주선을 고치던중에 다시 동면에 들어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짐은 오로라에게 다시 동면에 들어가라고 권하지만 오로라는 거절하게 됩니다. 동면은 1명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짐과 오로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프로포즈 까지 받아주는 오로라 그리고 몇십년후 모든 승객들이 깨어나는데 우주선의 자라있는 나무들과 커다란 숲들 그리고 짐과 오로라가 쓴 편지들만 남겨져 있었습니다, 과연 짐과 오로라가 깨어나지 않았다면 모든 승객들이 무사했을까요 아마 우주선의 결함때문에 모두가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마 미래의 지구에서는 이 영화처럼 다른 행성으로 가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세상이 언젠가 올 수 있을까요? 일반인이 우주로 나갈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저도 우주에서 지구를 한번 바라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이상으로 패신저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