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부자가 되고 싶어?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돈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주식으로 부자되는 꿈 ! 하지만 순탄치 않은 주인공의 이야기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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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싶은 꿈을 꾸는 일현(류준열)이 여의도 증권사에 출근을 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누구나와 평소같이 출근을 하는 일현은 한푼의 수수료도 얻지못하고 성과도 올리지못하며 곧 해고 위기에 처하게됩니다. 그 후 일현은 브로커에 말을 녹음하며 거의 잔심부름꾼 같은 역할로 거듭나게 되는데 이런 일현에 인생에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로 일현이 있는 팀에 과장이 번호표를 만나보지 않겠냐는 말을 합니다. 번호표란 주가를 맘대로 조작하여 돈을 불리는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실적도 내지 못하고 해고 위기에 처한 일현은 과장에 말을 믿고 번호표를 옥상에서 만나게됩니다.

번호표와 만난 일현

번호표는 일현에게 구형 핸드폰을 주면서 내일 이 전화기로 13000개의 주문이 들어올테니 그 중에 8000개를 잡으라고 지시를 하게되죠 일현은 다음날 8000개를 넘는 주문을 성공시키면서 자신의 수수료 몫으로 7이나 되는 거액을 받고 증권사 안에서 순식간에 1등을 하는 등 최고의 실적을 쌓게됩니다.

 

 

일현은 돈에 맛을 보게된 후 계속해서 번호표와 만나며 자신의 몫으로 거액의 돈을 챙기게되죠 하지만 이런 사기행각을 가만히 지켜볼 수 없는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일현을 뒷조사를 하게된다. 번호표는 그 사이 일현에게 휴가라도 다녀오면 많이 안정되있을 거라는 위안을 해주고 일현은 휴가를 떠나게된다.

그 사이 증권사에는 검찰이 들이닥치지만 이미 모든 증거를 은폐한 상황덕분에 일현을 문제 없이 넘어가게 되고 직접 매수 직접 매도 방식에서 자동 매수,매도 방식으로 시스템이 바뀌어있었다.

번호표는 다음에 일현을 불러 200억 정도되는 사건이 필요하다며 일현을 부르게되고 일현은 금액이 너무크고 금강원(금융감독원)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이번 일에서 빠지기를 원했지만 번호표의 협박으로 결국 이번 사건까지 번호표의 지시를 따르게되고

금융감독원

그 사이 금강원은 좀 더 조일현의 목을 조여오고 있고 일현은 번호표에게 300억의 규모의 투자를 받게되는데

과연 일현은 모든 일을 무사히 끝내고 번호표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금강원에는 붙잡히지 않을까요

항상 누구나 꿈꾸는 주식으로 부자되기ㅎㅎ 왜 제 주식통장은 항사 파란색인지.......

저도 영화 돈을 보면서 나도 주식으로 부자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곤했죠.... 

그래도 영화는 너무 재미나게 봤고 뭔가 현실적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 영화 "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