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겟아웃입니다. 이 마을 뭔가 이상하다 도망쳐야 하는데...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영화의 시작은 흑인 남자친구 크리스 워싱(다니엘 칼루야)가 백인 여자친구 로즈 아미티지(앨리슨 윌리암스)에 집에 찾아가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크리스는 처음에 갔을때 백인 가족과 흑인 가정부 흑인 정원 관리사 그리고 백인 가족들 그냥 단순히 고용을 한 직원들처럼 보여지길래 처음에는 당연히 백인가족들만 있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고 가정부도 자신에게 따듯하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며 안도를 하고있었죠
로즈의 엄마는 크리스에게 금연을 해 볼 생각이 없냐는 대사가 나온다.
저녁시간이 되자 로즈의 동생이 집에 찾아와 저녁식사를 하던중에 로즈의 동생과 로즈의 부모님이 인종차별적인 이야기를 꺼내게되고 로즈는 크리스에게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한다.
혼자 마당에 나가서 담배를 피운 크리스는 다시 집에 들어가기위해 집 문을 여는 순간 로즈의 어머니와 마주하게 되고 로즈의 어머니는 찻잔을 돌리며 크리스에게 최면을 걸게된다.
다시 눈을 떠보니 자신은 로즈의 옆에 누워있었고 꿈을 꾸었나 생각하지만 너무나 생생한 장면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며 크리스는 의심을 벗어나지 못하게됩니다. 그리고 크리스는 다음날부터 담배만 보면 구역질이 나오고 뜻하지않은(?)
금연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날 오후 크리스는 로즈와 함께 로즈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느 여기서도 이상함을 느낍니다. 모두 백인기고 자신만 흑은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크리스는 흑인을 찾던 중 자신과 같은 흑인을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정신이 반쯤 나간 것 처럼 행동하고 뭔가 로봇이 된것처럼 입력을 해놓은 것 같은 상태이상을 보여주며 크리스는 한번 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서 친구인 로드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다시 바깥으로 내려오는데
동영상 촬영을 해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카메라를 켜는 순간 다른 흑인 남자의 얼굴에 플레쉬가 비춰지며 남자는 코피를 흘리고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당장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 남자
그리고 로즈의 어머니가 데려가서 진찰을 보고 다시 나오자 처음처럼 다시 로봇이 되버린 남자
과연 크리스는 이 이상한 집에서 어떻게 빠져나 갈 것인가 줄거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예전에 개봉했을 때 봤을때 되게 무섭게 봤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내가 저 입장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게되면 무서운 영화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