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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신세계-세 남자가 갖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by 영화공장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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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신세계입니다. 세 남자가 갖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누가 살아남을까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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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는 국내 최대 범죄조직인 기업형 조직 골드문에 세력이 커지자 이를 막기위해 엘리트경찰 이자성(이정재)애게 골드문에 정청(황정민)에 오른팔로 들어가서 잠입 수사를 하라고 지시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갑작스러운 골드문 회장의 사망 이 사망소식을 들은 강과장은 직접 후계자 자리에 개입하는 신세계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8년전 서로 만나게된 정청과 이자성은 서로 의형제나 다름없는 끈끈한 의리를 갖고 있는데 이자성은 회장의 사망소식을 듣고 강과장을 찾아가 이제 모두 다 끝났으니 모두 제자리로 돌려달라고 하지만 강과장은 이자성에게 좀 더 정청에 옆에 붙어있으라 하며 이자성은 자신을 이용만하는 경찰과 자신을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정청 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시작합니다.

정청은 중국에 많은 돈을 투자하여 자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신상을 하나씩 파해치기 시작합니다.

 

여태까지 바둑기사로만 알고있었지만 정청의 뒷조사 끝에 경찰이 심어놓은 정보원이라는게 들키게되고 정청은 한 공장으로 이자성을 불러 이여자가 경찰이었다고 말하게된다. 하지만 송지효는 이자성을 감시하기위해 강과장이 심어놓은 경찰이었고 그 사실은 이자성도 몰랐다는 뉘앙스와 표정을 취하며 정청에 신뢰를 더욱 더 쌓기위해 결국 송지효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된다.

하지만 이때 조사를 하면서 정청은 이미 이자성이 경찰인 걸 알고 있었지만 의리로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자신만 알며 이자성을 계속 돌봐줍니다..

정청에 라이벌 이중구(박성웅)이 있었지만 김과장이 중간에서 정청과 이중구에게 거짓 사진과 정보를 알려주며 서로가 싸움을 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고 그 이유로 인해서 박성웅은 옥상에서 정청은 엘리베이터에서 죽게됩니다.

또한 강과장은 실내 낚시터에서 정청이 심어놓은 사람들에게 살해당하게 되죠

이제 골드문에 회장자리에 제일 가까운 사람은 이자성이 된다. 자신이 경찰이라는걸 알면서 자신을 끝까지 지켜준 정청과 자신의 직업인 경찰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자성은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세남자가 모든 갖고싶었던 신세계 신세계영화는 정말 몰입도 최강 느와르 영화라고 봐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세계를 안 보셨다면 한번쯤은 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그럼 여기서 영화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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