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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발신제한-모두 내가 시작한 일이야.. 스포주의!!!!

by 영화공장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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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발신제한입니다. 모두 내가 잘못한 거였구나 그 벌 달게 받을게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포스터,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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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은행 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아내한테 아이들을 자신이 데려다준다 하고 차에 타고 이상한 전화를 받고부터 시작된다.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는 차에 폭탄을 설치해놨다는 이상한 전화 성규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전화를 계속 끊어버리지만 얼마 후 부지점에 전화를 받고 부 지점이 자신의 차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부지점장에게 가게 된다 폭탄은 차에서 내리거나 허튼 신고를 하면 터지게 되있다.
부지점정에 아내가 차에서 내리면서 부지점장에 차가 터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 성규 성규는 범인에게 전화해서 원하는 게 뭐냐고 물어보며 현금을 요구하는 범인에게 돈을 주기로 한다.

성규의 아내

성규는 아내에게 연락해서 9억을 찾아서 가방을 갖다 놓으러 가지만 성규의 아내가 범인을 착각하고 시민을 체포해버린 상황 범인은 화가 나서 아내 바로 옆에 설치되있던 폭탄을 터트리고 다행히 성규의 아내는 다치지 않는다 하지만 부지점장에 차가 터지면서 아들 허벅지에서 많은 출혈이 있는 상황 성규는 범인에게 아들 병원먼저 데려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범인은 계속 돈을 먼저 요구하게되고

결국 성규는 도망치다가 경찰들에게 포위 당하게 된다. 경찰들이 차를 조사하여 뒷좌석에는 폭탄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아들을 먼저 병원으로 이송하고 딸 혜인은 아빠를 노리고 있는 저격수를 보고 조수석에 앉아 자기가 내리면 아빠를 쏠 거라며 아빠 없이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정체불명의 남자가 자신이 성규의 동생이라며 성규를 설득해 딸 혜인이를 내리게 하겠다고 하고 성규에게 걸어간다
이 남자는 이번 폭탄 사건의 범인으로 사실 몇 년 전에 성규가 일반 직원이었을 때 은행 상품이 잘못된 상품인 줄 알면서도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사람들에게 사게 하였고 그 사건으로 인하여 범인(지창욱)에 아내가 죽게 되고 배속에 있던 아이까지 유산되어버렸다. 과연 성규는 범인과 어떻게 무슨 얘기를 할 것이며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게 될까
이번에 개봉된 발신제한이라는 영화는 과거의 자신이 잘못한 일은 생각하지 못하고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성규를 보며 나의 과거를 한번 더 뒤돌아보게 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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