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선-세상에는 아름다운 이별도 있어.

•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드나잇 선 입니다. 꼭 세상에는 슬픈 이별만 있는게 아니지 그럼 내가 슬프잖아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미드나잇 선,2018>
감독:스콧 스피어
개봉:2018.06.21
XP (색소성건피증) 빛을 받으면 사망에 이르는 병을 가지고 있는 여주 케이티
케이티는 이러한 병 때문에 밤에만 외출이 가능한 케이티 케이티는 여느 때처럼 기차역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찰리를 만나게 되는데요.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사랑을 약속하지만 낮에는 만나지 못하는 케이티

 

그때부터 둘은 밤마다 즐거운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다.(장면 너무 달달ㅠㅠ)
찰리는 케이티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도시로 케이티를 데리고가고
(케이티에게 자존감을 불어주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케이티에 모습)
찰리는 이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다는 눈빛으로 계속 케이티를 쳐다보네요ㅎㅎ
그렇게 둘은 다시 동네로 돌아와 오순도순 데이트를 즐기는 중에

둘의 관계의 상상하지 못했던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ㅠㅠ
케이티에게 길거리 공연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주었던 찰리에게 이번에는 케이티가 사고로인해서 수영을 그만두었던 찰리에게
강에서 수영을 하자고 제안한 것! 하지만 케이티가 끼고있던 시계는 방수가 되지않는 시계였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던 케이티는 햇빛과 마주하게 된다. 그 뒤에는
케이티는 바로 병원을 가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 찰리는 케이티에 병을 그때야 알게되고 케이티를 찾아가지만 묵묵부답ㅠ
그때 케이티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말을 한다.

누군가 함께라는 건,최고의 행복이에요

아버지는 찰리를 집에 불러들이게 되고 케이트에게 같은 말을 하게된다.(위대한 아버지ㅠ) 케이티에 곁에는 찰리가 있으니 케이티는
찰리가 있어 앞으로 행복할거다.

이 영화를 보고 세상에는 슬픈 이별만 있는것이 아닌 아름다운 이별도 있다고 느꼇던 것 같다.

누군가 함께하니까 행복하다는" 것 그건 내가 믿고 또한 나를 믿어주는 사람을 곁에 두었다는 의미와도 비슷하다는 대사로 생각됬다.

영화를 볼때는 항상 내가 그 캐릭터가 됬다고 한번씩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영화 몰입이 엄청 잘 된다!

그럼 이상으로 <미드나잇,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