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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언젠가는 이별이 온다.

by 영화공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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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입니다.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너가 사라지지 않으면 좋겠어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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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03.14>
수아는 아들(지호)를 낳고 몸이 약해져 병과 싸우과 있던 날들 우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처음부터 슬픔ㅠ)
"1년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올게"
그리고 1년뒤 장마가 오기 시작하고 아들 지호는 엄마가 비가 오는 날 엄마가 돌아온다는 말을 기억하고 엄마를 데리러 가는데요

그리고 거짓말처럼 수아는 정신을 잃은채 앉아있고 그 광경을 본 우진은 이건 꿈일꺼야
현실을 부정하게 됩니다.정신을 차린 수아는 우진과 아들 지호를 보고도 아무 기억도 하지 못합니다.
우진과 지호는 엄마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자는 약속을하고 지내게 됩니다.

기억이 없는 수아는 우진에게 옛날 자신들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며 우진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해요
하지만 우진은 수아가 장마가 그치면 돌아간다는 걸 알고잇는 상황 수아는 창고를 정리하다가
자신이 살아있을때에 아들 지호를 위해서 써두었던 동화책을 보고 수아도 자신이 장마가 그치면 구름나라로 돌아가게 된다는걸 알게되고 그때부터 수아는 지호에게 자신이 없어도 혼자 할 수 있도록 지호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학예회를 하는 아들 지호는 부모님이 오지않아 슬픈 표정을 하고있지만 늦게라도 도착한 엄마 수아가 맨 뒤에서 아들을 바라봅니다.
지호는 달리기를 잘하지만 자신의 장기를 발표하던 도중 달리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나는 빨래를 잘한다. 나는 청소를 잘한다 등등..."엄마가 자신에게 알려주었던 생활을 이야기하며
마지막에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우리 아빠를 지켜줄거다 엄마랑 그렇게 약속했다."  
     

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밖에는 비가 그치고 해가 뜨고 있는상황 엄마는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알게된다, 아들 지호도 학예회가

끝나고 해가 뜨는 모습을 보고는 처음 엄마를 만났던 장소를 찾아가게 되는데 우진은 어떠한 사고로 인해 뒤늦게 이 상황을 알게된다.

     
  "아무 걱정하지 마 우린 잘 할 거야 그렇게 정해져 있어"  
     


이 뒤에 셋은 어떻게 다시 만날까 나는 이 영화를 보고 운명은 있다고 생각하게 됬다. 다시 만난 연인이지만 서로가 언제가는 헤어진다는걸 미리 알고있는 슬픈 이야기 하지만 다른 반면으로는 설레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야기<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03.14>
그럼 이상으로 두번째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일본 원작 지금,만나러 갑니다)를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입니다.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감독,이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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