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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너의 결혼식-눈물이 나지만 웃음도 나온다.

by 영화공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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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너의 결혼식입니다. 세상의 반이 여자면 뭐해 니가 아닌데.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고3 여름방학 자신의 학교로 전학을 온 승희를(박보영)을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우영(김영광)
그떄부터 우연은 승희를 계속 쫒아다니며 구애를 하기 시작한다 승희가 싫어하는 행동은 모두 끊어버린
우연의 마움을 승희도 알았는지 우연의 고백을 받아주는 승희 그렇게 둘은 행복한 고3 2학기 생활을 이어가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데 갑자기 우연에게 잘 지내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승희 우연은 1년간 승희의 행방을 쫒아
결국 알게된 승희가 다니고있는 대학 우연은 승희를 만나기위해 1년간 미친듯이 공부를 시작해 승희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입학을 하게된다.
하지만 승희는 우연을 학생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게되고 승희는 우연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 네가 생각하고 바라던 어릴 때 그 여자애 아니라고"
하지만 우연은 포기하지않고 승희를 계속 좋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승희고 다시 예전처럼 한결같은 우연을 보고
우연에게 마음이 돌아간 것 같다.


둘은 그렇게 서로 의지하며 지내다가 승희에게 해외 연수라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기간은 2-3년
서로가 고민하는 사이 승희는 상을 당하게된다.
장례식장을 가서 친구들과 얘기를 하던 우연은 친구들에게
"승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싶어..."라고 하지만 이 말을 뒤에서 다 듣고있던 승희는 충격에 빠지게되는데
결국 우연에게 이별을 고하는 승희 우연은 승희를 달래며 붙잡으려 하지만 승희는 니가 했던 말들이 계속 생각날 것 같다며
거절하게 된다. 둘은 결국 헤어지게 되고 해외연수를 마치고 온 승희와 우연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승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을들은 우연이 말로는 괜찮다고 표현하지만 표정은 그렇지가 않은 우연이의 모습이 보인다.

과연 둘은 어떤 사이로 계속 남게 될 것인가 이상 <너의,결혼식>이었습니다.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 내가 승희를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 보단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그게 운명이고 인연인거다

 

그래 여자가 반이라 2500만이라 쳐. 근데 그 중에 내 나이또래만 50만되겠지. 그중에 권력은, 최상위층 빼고, 내 친구, 사촌, 친척, 가족이 좋아했던 여자도 빼. 괜히 꼬이면 복잡해지잖아.. 음 그리고 또.. 하.. 여자가 반이면 뭐해. 너가 아닌데

 

이렇게 내 삶에 불쑥 나타나줘서 고마워


여러분의 첫 사랑은 깊으면서도 진한 또한 한편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진다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었나요?

사랑은 타이밍 이라고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달달하지만 애틋하고 슬픈 로맨스 영화 <너의,결혼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감독:이석근><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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