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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알 포인트-우리는 사람이 아닌 다른것과 싸웠다...

by 영화공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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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알 포인트입니다. 하늘소 하늘소 여기는 두더지 셋 두더지 셋... 우리는 살아있다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마라... 손에 피 묻힌자 돌아갈 수 없다.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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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포인트><2004.08.20>
베트남 사창가를 찾은 최중위와 김일병 하지만 김일병은 사창가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게되고 최중위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징계를 받는 대신에 알 포인트라는 지점에서 실종된 다른 대원들을 찾는 임무를 받는것으로 대체되었다.
9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이 알 포인트로 이동하기위해 배를 타고 이동을 하게된다.

이후 배에서 내려 육지를 밟은 소대원9명은 기념사진을 찍고 이동을 하던중에 베트콩들의 습격을 받게되는데

여자 베트콩을 붙잡았지만 아무도 사살하지 못하고 최중위는 그냥 이동하자고 대원들을 데리고 이동을 하기 시작한다.
다음날 알 포인트로 도착하게된 대원들은 지형을 알아놓기위해서 수색을 나갔단 선임하사와 대원들 하지만 조상병이 사라지게 된다.


(알 포인트)조일병을 찾은 대원들은 조일병에게 어디갔었냐 물어보지만 조일병은 나는 계속 다른 대원들과 같이 있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프랑스 군인들이 헬기를 타고 들어와 황급히 자리를 뜨려하자 최중위는 왜 이렇게 성급하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프랑스 중사는 4일후에 너희가 모두 살아있을지 죽어있을지 우리끼리 내기를 하러 갈꺼다 라고 하며 맥주를 주고 떠나게됩니다.
다음날이 되고 박하사는 어제 밤 같이 근무를 섰던 정일병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원들이 정일병을 찾던 도중에 죽어있는 정일병을 찾게됩니다.

최중위는 정일병에 사망소식을 상부에 알리게 되는데 상부에서는 이런 답어가 옵니다.
"정일병은 너희 대원이 아닌 실종된 대원중 1명이다"
그럼 전 날 밤에 같이 근무를섰다는 박하사는 누구와 근무를 같이 섰던 것일까요?
처음부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발할때는 9명이었지만 도착을 하고보니 10명이었던 겁니다...
수색은 사건이 있어도 계속되고 진중사는 출발을 하기전 받은 실종된 대원들의 군번줄을 갖고와서 일부러 풀숲에 던지고 대원들에게 찾으라고 명령합니다. 처음부터 진중사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사건을 종결시키고 복귀하라는 상부에 명령을 듣고 알 포인트로 오게 된 것이었죠
그렇게 수색을 계속 하던도중 추락한 헬리콥터와 같이 어젯밤 자신들에게 찾아왔던 프랑스군들의 시체가 보입니다.
하지만 시체를 자세히 보던중 이 시체는 어젯밤 죽은것이 아닌 죽은지 좀 오래됬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젯밤 알 포인트로 찾아온 군인들은 무엇이었을까요?
이후에 군인들은 사건을 밝히기위해서 사람이 아닌 무엇과 싸우게됩니다.
이 이후에 내용은 결말과 이어져있어서 리뷰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영화의 결말은 보는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자신이 생각하는 영화의 결말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일곱번째리뷰 마치겠습니다.

 

     
  하늘소 하늘소 여기는 두더지 셋 두더지 셋... 우리는 살아있다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마라...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감독:공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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