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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너의 이름은-꼭 만나고싶은 사람이 있어

by 영화공장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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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너의 이름은입니다. 본적은 없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그런 기분 느껴보신적 있나요? 그럼 영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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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너무 유명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입니다.
너의 이름은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눈에서 떠보니 서로 몸이 바뀐 상태로 일어나게 됩니다.
처음엔느 둘 다 꿈인줄 알았지만 다음날 다시 자신의 몸으로 일어나보니 미츠하는 자신의 노트에서 "너는 누구야?" 라는글씨를 보게되고
이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렇게 서로는 지킬것을 지키자며 서로의 생활을 공유하며 지킬것은 지키자고 얘기하게 되죠
그러던 어느날 타키는 미츠하에 몸에서 깨어나게 되고 미츠하의 여동생 요츠하와 할머니와 같이 가문의 사당으로 가기 위해서 이토모리호수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 도착하자 할머니는 미츠하의 몸에서 깨어있는 타키에게 "너 지금 꿈을 꾸고 있지 않니"라고 말하며 타키를 놀라게 하고 타키는 그 순간 바로 자신의 몸에서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며칠이 지나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미츠하의 몸에서 꺠어나지 않는 타키는 미츠하를 찾으러 이토모리 마을로 향하게됩니다.
사당으로 도착한 타키는 사당에 있는 술을 마시게 되고 일어나보니 다시 미츠하로 깨어나있었고
타키가 꺠어난 날은 이토모리 마을로 유성이 떨어져서 마을이 없어지고 시민 대부분이 죽는 사고가있던 날이었습니다.

타키는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미츠하의 몸으로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친구들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그러다가
결국 그 둘은 황혼의 시간 속에서 서로 만나게되고 까먹지 않기위해서 서로 손바닥 위에 이름을 써주기 시작합니다.
타키는 미츠하의 손에 이름을 적었지만 미츠하가 적으려던 찰나에 황혼의 시간이 닫혀 이름을 알아니재 못하게됩니다.

마을로 향하던 미츠하는 타키를 기억하기 위해서 애를 쓰지만 까먹게되고 손바닥을 펼쳐보는데 이름이 써져있지 않고
"좋아해"라고 써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츠하는 마을 사람들을 대피하는데 성공하게 되지만 서로를 기억하지 못하는 둘은 시간이 흘러 우연히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전철 창문 너머로 서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서로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딘가 모르게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두 사람은 전철에서 내려 공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대사는 "너의 이름은..?" 이라며 영화가 막을 내립니다.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 서로가 몸이 바뀌고 결국 기억을 하지 못하게되지만
어딘가 이상하게 계속 누군가를 찾고있는 둘 애틋한 사랑을 보여주는 신비로우면서 따듯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제가 왜 로맨스로 정해놨는지 아실겁니다.ㅎ

"그 날,별이 무수히 떨어지던 날 그것은 마치 꿈속 풍경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관경이었다."


그럼 이상으로 여덟번째 리뷰 "너의 이름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감독:신카이 마코토><'너의,이름은'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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